-
[더오래] 모임도 일도 두렵다…자가격리에 빠진 사회
━ [더,오래] 윤경재의 나도 시인(56) 乙0乙0 0乙乙0 2020, 0220 목요일의 스마트한 창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스며든 코로나19 ‘시 창작 교
-
文 "대구·경북 외롭지 않다···3·1절 정신으로 코로나 꼭 이길것"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3.1절 기념사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는 1일 “코로나19는 잠시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지만 우리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
-
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사의 변명 "평판 확인하려고"
이 사진은 기사 내용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. [연합뉴스TV] 여성 간호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의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6
-
간호사 때리고 폭언한 창원경상대병원 의사 정직 3개월 중징계
창원 경상대병원 전경. [연합뉴스] 간호사를 때리고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창원경상대병원 의사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. 12일 창원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
-
간호사 괴롭힘 의혹 제기된 창원경상대병원 의사 징계위 회부
창원 경상대병원. [연합뉴스] 간호사를 때리고 폭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창원경상대병원 의사 2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는 특별인사위원회가 열린다. 7일 창원 경상대병원 등에 따
-
이국종 "외상센터장 관두겠다, 평교수 남든가 다른일 할 것"
이국종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장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. [중앙포토] 아주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이 "외상센터장을 그만두겠다"고 말했다. 더 이상 외상센터 업무를 보지 않겠다는 의미다
-
등 때리며 "정도껏 멍청해라"···간호사 20명 괴롭힌 두 의사
창원 경상대병원 전경. [연합뉴스]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의사로부터 수년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진정이 고용노동부에 접수됐다. 창원 경상대병원 노동조합(이하 노
-
고양 여성병원 화재 목격자 “건물 나오자마자 연기 확 번져”
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 여성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, 보호자 등이 대피하고 있다. [사진 독자 제보] 1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8층짜리 여성병원 건물
-
주말에 받는 택배가 누군가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면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35) 정신질환은 국민 4명 중 1명이 겪을 만큼 흔하지만, 우리 사회에서 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여전하다. 지난 10월 26일 정신질환
-
"펑 소리후 할머니들 '사람살려' 외침"…김포요양병원 참혹 현장
24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들과 의료진이 건물 옆 주차장에 대피 해 있다. [뉴시스] 환자 2명이 숨지는 등 49명의 사상자를 낸 김포요양병
-
“휘두른 전기톱에 다리 잃었는데…살인미수 아니라네요” 靑 청원
[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] 지난달 제주도에서 발생한 이른바 ‘전기톱 상해 사건’의 피해자 가족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“가해자가 특수상해 혐의가 아
-
장제원 "오일달러로 일어선 한국, 경제 폐허로 만들면 안돼"
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. [중앙포토]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크게 하락한 것을 언급하며 "불행하게도 이것은 시작에 불과해 보인다"고 우려했다. 장
-
[의당 학술상] 1958년 국립중앙의료원의 창설 멤버···대한민국 공공의료복지의 기틀 마련
━ 의당 김기홍 박사와 설립 61주년 맞은 국립중앙의료원 1958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북유럽 3국의 의료진과 함께 진료하고 있는 의당 김기홍 박사(가운데). 1958년
-
"겨드랑이 안쪽 살을…" 간호사 상습 추행한 충남대병원 교수
[연합뉴스] 간호사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병원 교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
-
"머리는 폼이냐? 월급 아깝다"…폭언 일삼은 대학병원 교수 논란
부산대병원 교수 부부가 직원에게 폭언을 해 해당 직원이 수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 [연합뉴스] 부산대병원의 교수 부부가 직원에게 폭언을 하며 갑질을 했다는
-
식물인간 여성 출산 관련 추가 증언 "과거 수차례 성폭행당해"
미국 애리조나 한 요양원에서 14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던 여성이 지난달 남자아이를 출산해 충격을 안겼다. 이 사건을 처음 보도했던 지역 방송사는 최근 식물인간 여성이 이전에도
-
고 임세원 교수 동료 “외래업무 종료 후 찾아온 환자였는데…”
외래 진료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(故)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가 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. [연합뉴스] 진료 도중
-
정부, 정신과 대피통로 유무 실태조사…故 임세원 교수 사건 대책
서울 강북삼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진료 상담을 받던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했다. 이날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조사를 위해 현장
-
환자 흉기에 숨진 의사 마지막 글 "힘겹다, 하지만 이게 나의 일이다"
SNS서 확산하고 있는 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[원작자 늘봄재활병원 문준 원장=연합뉴스]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희생된 고(故) 임세원 교수가 자신의 SNS에 남긴 마지막 글이
-
예약도 없이 온 환자 돌봤는데…한 의사의 씁쓸한 세밑 죽음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901/01/9eb59e7e-d733-40e3-acc3
-
[여의도 인싸] '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' 통과됐지만 냉소적인 2030
“구멍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, 총을 든 강도가 들이닥쳤어요. 도와달라고 소리치니까 나라에서 ‘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핵무기가 있으니까 괜찮을 거다’라고 하는 느낌이에요.”
-
내 삶이 멈췄다, 초연결사회 공포
24일 오전 11시쯤 발생한 서울 KT 아현지사 화재는 경찰·병원·금융 등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의 작동을 중지시켰다. 전국 50여 개 KT 통신 지사 중 고작 한 곳에서 발생한
-
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치료비 70원, 소들이 어슬렁…로힝야 난민촌의 응급실
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촌과 인근 주민 거주지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국제인도주의 기구들이 하는 사업이 상당히 다양하다는 점이다. 흔히 생각하는 식량과
-
[단독] 서울대병원, 신규 간호사 133명 중 1명만 근무 했다
━ 대형병원 '대기 간호사제' ···"합격 후 2년간 발령만 기다려" 간호사를 대규모로 채용해 놓고 수개월 간 발령 대기 시키는 대형 병원의 ‘대기간호사제’를 하루 빨리